그때는 맞았지만 지금은 틀렸다?
전용 59 | 전용84 | |||||
매물수 | 최저 호가 | 최고 호가 | 매물수 | 최저 호가 | 최고 호가 | |
올림픽파크포레온 | 19 | 20억 (저) | 21억 (25층) | 264 | 22억 4,000 (저) | 27억 (중) |
헬리오시티 | 100 | 19억 (저) | 21억 (3층) | 325 | 20억 5,000 (저) | 30억 (고) |
1. 공급이 절대 감소하긴 하나, 저층 기준으로는 헬리오시티보다 높은 호가이다. 대출규제 영향으로 수도권 랜드마크 단지의 전세가가 소폭 하락하고 있고 거래도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실거래가는 어떻게 될까?
2. 강남구의 구축과 송파구에 가까운 강동구의 대단지 신축. 동일한 가격대라면 사람들은 어느 곳을 선택할까?
1. 재개발, 재건축은 장기전이다. 구역 선정이 되었다해도 실제 진행여부는 현장의 분위기를 살펴야하며, 분양이후에도 소유권 분쟁으로 쉽지않은 투자 방법인 듯 하다. 재개발, 재건축 투자는 구역 선정 이후에는 관심을 끄고, 실제 재건축이 진행되는 대규모 아파트 인근의 저렴한 물건을 장기전으로 노리는게 더 현명한 투자가 아닐까?
최근 유튜브에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
추석 명절에 한 회사의 네비게이션이 '농로'로 빠른 길을 안내하면서 좁은 농로로 차들이 몰려들었다는 뉴스가 있었단다. 이 뉴스를 언급하며 '어제는 그 방법이 맞았지만, 오늘은 틀렸다'
'빨리 간다'는 정보만으로 잘못 들어섰다가 더 지체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원칙은 지키되, 여러 구성요소를 고려하여 올바른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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