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막차 탈 기회... 내년 상반기 노려라
내년에도 금리 인하가 이어진다는 기대가 자리 잡은 탓에 이미 채권 시중 금리는 기대감을 반영해 떨어져 있는 상태다. 한국 기준금리는 현재 3.25%지만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9%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내년 말 미국 기준금리가 3.5%, 한국 기준금리는 2.75%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돼 채권 가격 상승 여지가 남아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투자자드르이 채권 순매수 규모는 늘어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기관, 개인 등 전체 투자자의 채권 순매수 규모는 7월 46조원에서 10월 65조원까지 매달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가격 상승 가능성이 큰 채권으로 A급 크레디트 채권을 꼽았다. 우량채인 AA등급 이상 채권에는 이미 금리 인하 기대가 많이 반영돼 추후 수익률이 낮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그간 주목받지 못했던 A등급 채권이 매력적인 투자처로 떠올랐다.
1. A등급 채권이 왜 매력적이라는 건지 아직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자산 비중에서 채권을 맞추기 위해서는 내년 상반기에 매수해야한다고 하니,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내년 상반기를 노력보고자 한다.
2. 채권관련 유튜브를 보다보니 미국채권보다 국내 채권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란다. 이또한 이해력 부족으로 여전히 헤매고 있는 중이다. 잘 모를때는 중도를 지키기 위해 1:1 비중으로 미국채와 국채를 매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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