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대, 美 채권형 ETF, 금융주 빅5 유망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연4.5%수준이 한계입니다."
"채권현 상장지수펀드(ETF)와 금융주 투자에 기회가 왔다"
"10년 만기 금리 상승분의 절반 이상은 '텀 프리미엄'(장기채 추가 요구 금리)이 오르는게 원인이며 미 중앙은행(Fed)이 정책 불확실성을 줄여가고 있어 길게 반영될 상황은 아니다"
환 헤지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에는 '(삼성증권)KODEX 미국채 울트라30년선물(H)', '(미래에셋)TIGER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등의 ETF가 상장돼 있다. 미국 회사채 ETF를 섞어 잔존만기(듀레이션)를 다양화하는 전략을 구사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선 재정압박이 거세지고 채권 발행이 늘어날 가능성이 큰데, 미국 리테일 소비자와 중국일본 투자자가 지금보다 미국채를 더 많이 살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결국 금융회사 규제를 풀어주고 수익성 확보에 길을 터줘 국채를 감당하게 할것이다.
장기채 ETF인 TLT를 사 모으고는 있으나 채권의 가격이 왜 변동되는지를 이해하기가 어렵다.
발행어음의 경우에는 은행예금과 동일하게 매일 매일 이자가 붙는 것이 확인되나 채권의 가격은 매일 매일 요동친다.
미국채권의 경우, 토스에서 온라인 매수는 가능하나, 매도할 때는 증권사에 직접 전화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매도여부를 상담해주는 건가? 채권은 진짜 알면 알수록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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